모바일 메뉴 열기
Lab 소식
사회혁신과 사람

13호: 아파트는 나의 고향이다

지난 12호에 이어, 회색과 녹색이 기묘한 조화를 이루는 '둔촌주공아파트'를 다시 찾았습니다. 그곳에는 아파트를 서슴없이 고향이라 부르며, 재개발을 앞둔 자신의 동네를 기록하고 연구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장소에 대한 개인적인 애정을 바탕으로 느슨하게 어울리며 자발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그러한 결과물 『안녕, 둔촌주공아파트』는 둔촌주공아파트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전하고 그곳의 사람과 이야기를 기록하는 독립출판물입니다. 집과 고향을 잃는 상실감을 경험한 사람들 혹은 ‘아파트 키드’로 나고 자랐지만 감히 자신의 정체성을 긍정하기 힘들었던 젊은 세대들이 이 책에 많은 호응과 공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안녕, 둔촌주공아파트』의 편집장 ‘이인규’ 씨를 만나보았습니다. 아파트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프로젝트에 임하는 마음, 퇴사 이후의 현실적인 불안감, 그리고 청년에 대한 담론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표와 그림을 포함한 전문을 보시려면 하단의 첨부파일을 클릭해주세요.

170104_사회혁신과사람13호_안녕둔촌주공아파트_이인규.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