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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소식
사회혁신 포커스

7호 : 노동이사제로 사회혁신이 기업의 담장을 넘다

다방면에서 혁신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시에서 이번에 또 하나의 획기적인 혁신안을 들고 나왔습니다. 민주주의를 직장 안으로 확장하는 노동 이사제도의 도입이 그것인데요,


프랑스의 경우 1983년에 공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 임원제도를 우선 도입하였고, 이어 민간으로 전파된 사례가 있습니다. 서울시 역시 공기업에 노동이사제도를 실험적으로 도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확대 적용하려 한다는 점에서 좋은 정책아이디어라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경제 민주화 의제가 부각되면서 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 영역이 확산되는 시점에서 기업의 경영 방식 다양성 실험은 매우 적절한 혁신 사례입니다. 


혁신은 다양성의 극대화 속에서 창출될 수 있습니다. 검은 백조라는 개념으로 혁신적인 현상의 출몰을 그려냈던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경영은 하향식 계획에 의존하는 대신 기회가 스스로 모습을 드러낼 때까지 최대한 이것저것 시도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 시도의 목록 중에 노동자의 경영참여를 배제할 어떤 필연적 이유도 없을 것입니다. 


사회혁신 포커스 7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표와 그림을 포함한 전문을 보시려면 하단의 첨부파일을 클릭해주세요.

(07호)160328_사회혁신포커스_노동자이사제도_김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