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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소식
사회혁신과 사람

6호 : “민본을 위해 달리는 퍼스트 펭귄!” – 세모돌 하재웅 대표

세모돌 하재웅 대표를 만났습니다. 서울혁신파크에서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머리 스타일이 독특하고 멋진 그를 몇 번 조우한 바 있습니다.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던 차에 인터뷰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의 경계감이랄까 서로를 탐색하는 분위기였으나 처음 몇 마디를 나누면서 오래된 친구처럼 속 깊은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습니다. 역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일이야말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컴퓨터 모니터와 책으로 얻을 수 없는 살아 있는 경험의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사람을 만나면서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사람이 곧 책이라고 말입니다. 

  

세모돌은 ‘세상의 모든 돌아이(똘기)’의 약자라고 합니다. 자신의 단체 이름을 ‘돌아이’라고 웃으면서 말하는 이 사람에 대한 궁금증 지수가 확 올라갔습니다. 하대표는 스스로 퍼스트 펭귄(First Penguin)이라고 지칭했습니다. 얼음 위에서 바다로 뛰어 들어가야 하는 펭귄 무리에서 누군가는 가장 먼저 바다에 뛰어 들어야 합니다. 그 펭귄이 뛰어드는 바다에 포식자가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임에도 말입니다. 첫 펭귄이 무사히 바다로 들어간 이후 나머지 펭귄들이 따라 들어갑니다. 하대표는 바로 그런 역할을 하고 싶어 합니다. 

  

하재웅 펭귄은 서울혁신파크에 가장 먼저 입주한 사람 가운데 하나입니다. 입주자 밴드도 만들었고, 파크 초기 다이소로부터 천만 원 이상의 물품 후원을 받아 입주기관 및 미래청을 후원하고, 현재 파크 자치회 거버넌스 구조를 기획하고 제안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그 펭귄의 돌아이 정신, 똘기를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합시다.

 

* 표와 그림을 포함한 전문을 보시려면 하단의 첨부파일을 클릭해주세요.

160511_사회혁신과사람(6호)_세모돌_하재웅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