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뉴 열기
연구
여가/레저

[16/08/12] 집나가면, 고생! 이번 연휴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으로 정했다!

집나가면, 고생! 이번 연휴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으로 정했다!

 한 달 가까이 계속되는 폭염에 심신이 지쳐가는 요즘, 꿀맛같은 광복절 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입니다. 이는 '머무르다'는 의미의 ‘stay’와 휴가 ‘vacation’을 합성한 신조어입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라는 광고 카피처럼, 피곤한 일상에서집을 떠나지 않고 혼자만의 아늑한 공간에서 완벽한 쉼을 추구하는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자동차나 비행기를 타고 멀리떠나지 않더라도 집이나 가까운 곳에서 새로운 활동을 통해 돈도 아끼면서 스스로를 위한 휴가다운 휴가를 쓸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이를테면, 메이커운동 및 DIY가구 만들기, 셀프 인테리어 등입니다. 이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집을 놀이터 삼아 꾸미는 것 자체가 나만의 스타일을 구현하는 새로운 생활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장훈교(사회혁신리서치랩 선임연구원) "자동차 기반 생활양식과 이동성의 절제 요구가 충돌하면서 풀기 어려운 난제가 주어졌다. 완전한 해답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이와 같은 난제에 접근하는 두 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하나는 시민사회의 상식 재구성을 위한 시민사회운동의 강화이고, 다른 하나는 이동성의 절제에 내재된 불편함의 제도화를 대안적인 쾌락과 연결하는 제도의 창안이다. 대안제도의 형성에서 제일 중요한 원리의 하나는 일상생활의 장소와 자동차의 주차를 분리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당장, 오늘 밤부터 시작되는 3일 연휴, 스테이케이션, 어떤가요?

▶사회혁신포커스15호(휴가의 전환과 자동차 이동성의 절제) 전문 보기 : http://soinnolab.net/archives/813

▶관련 기사(집에서 즐기는 '스테이케이션'족 는다) 전문 보기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8/05/201608050026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