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뉴 열기
연구
도시

[16/08/25] “어설픈 도시재생 정책, 젠트리피케이션 부른다”

2015년 서울시는 도시계획의 패러다임이 '개발', '재개발'이 아닌 '도시 재생'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재생을 통한 “도시의 경쟁력 제고,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 지역공동체 회복 등 삶의 질 향상”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꼼꼼하게 짜여지지 않은 정책들을 '근본적인 문제 개선'을 이루어낼 수 없고, 오히려 부정적인 젠트리피케이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샤론 주킨 미국 시립대 교수는 대표적으로 뉴욕시의 할렘가를 그 예로 들고 있는데요.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다른 부처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다른 부처와의 협업 그리고 연구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킨 교수는 “할렘을 게토에서 중산층 지역으로 바꾸고 싶은 요구들을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는 할렘이 게토로서 가졌던 근본적인 문제인 빈부격차, 실업율, 교육·​​의료시설 부족 등을 바꾸지 못했다”며 “할렘의 낙후된 물리적 주거환경을 바꾼다는 명목아래, 그 역사와 정통성을 지우며 거주민들을 몰아내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 전체 기사 보기: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b/157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