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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1] 중단된 청년수당 대신 ‘비금전적 지원’에 나선 서울시

서울시는 중단된 청년수당(청년활동지원사업)의 후속으로 비금전적인 대책인 '청년 지원정책'을 내놓았습니다. 특히 이번 지원 정책들은 '청년수당 선정자 대면조사'와 '빅데이터'를 통한 것이었는데요. 기존 시나 정부에서 지원하지 않던 수요들도 반영하여 총 5개의 과제를 도출했습니다. 자치구 보유 자산을 활용하는 동시에 다양한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패키지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 이번 대책은 청년수당 선정자 대면조사과 빅데이터분석을 통해 지원 수요가 확인된 부분을 담았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부나 시의 기존 정책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면접 준비, 자격증준비, 강의, 멘토링, 스터디 순으로 수요가 많았다.

5개 과제는 ▷뉴딜일자리 지원 ▷취업지원 ▷창업지원 ▷청년 공간 및 어학 학습지원 ▷심리상담 및 자존감 향상이다."

 

► 전체 기사 보기: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901100204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