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주소'는 우리 생활에 많은 편리함을 가져다 줍니다. 택배를 받을 때도, 음식 주문할 때도 '주소'를 사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공공 서비스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도 역시 '주소'는 필요한데요. 그러나, 전 세계 70억 인구 중 약 40억은 주소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소가 없이 산다는 건 "어딘 가에서 삶을 이어가고 있어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영국의 '왓쓰리워즈(what3words)'는 주소의 중요성을 깨닫고, 무료로 세 단어의 주소를 만드는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이 세 단어 주소 체계는 오프라인에도 적용 가능하고, 알고리즘도 편리하고 쉬워 기존에 주소가 없던 곳이나 오지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몽골에서는 국가 단위 최초로 왓쓰리워즈의 주소 시스템을 채택했다고 합니다.
사회혁신리서치랩이 있는 서울혁신파크는 "tables.sounding.crowds"라고 뜨네요 🙂
► 전체 기사 보기: http://www.benefit.is/18235
연관 행사
- 제목[16/09/06] “스탠포드 연구진, AI100 보고서 발표”2016.09.06
- 제목[16/08/12] “‘DIY 장인’ 메이커, 제조업의 미래를 바꾼다”2016.08.12
- 제목[16/08/08] [ 현장과 연구를 잇다, 쏘이노랩soinnolab ] _ 카드뉴스 세 번째2016.08.08
- 제목[16/07/14] “왜 잘나가는 회사는 식물원 같은 사무실을 만드나”2016.07.14
- 제목“아래로부터의 결집, IT로 혁신하는 세상” – 조희정(이화여대 경영연구소 연구교수)201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