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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주거/주택

[16/10/14] “실업·월세부담 억눌린 2030, 주거소비도 ‘소외’”

지난달 29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청년가구의 주거소비 특성’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는 연령과 혼인 여부를 구분하여 주거 소비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가구는 “주거면적, 점유형태, 주거비 부담 측면에서 살펴본 결과 장년가구에 비해 주거수준이 나빠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책적 시사점으로는 청년가구에 대한 합의된 정의를 통해 각 정책들의 연계성을 강화시키고, 청년가구의 분포특성 파악을 통한 지자체별 특화된 정책을 펼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이 보다 더 확대되어야 하며 특히, 미혼 청년가구가 안정적인 주거소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이처럼 청년가구의 주거소비 상황이 나빠지는 것은 최근 청년실업률 증가와 소득증가의 정체, 월세화 진행에 따른 주거비 부담 증가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했다.

이런 문제는 장기적으로 청년가구의 주택자금 마련을 어렵게 해 혼인 시기가 늦어져 기혼 청년가구가 감소하는 사회문제로 연결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주산연은 “단기적으로는 청년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줄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청년가구의 주거상향 이동을 지원할 수 있는 자산형성과 주택마련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정책을 복합적으로 설계해 기혼 청년가구가 늘어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plus.kr/news/articleView.html?idxno=8955

► 주택산업연구원의 보고서 바로보기: http://www.khi.re.kr/notice/notice3.php?boardid=pds&mode=view&idx=91&sk=&sw=&off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