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지난 2013년 네덜란드의 작은 시골 마을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주민이 많지 않은 산속의 외진 마을인데도 불구하고 쇼핑센터, 극장, 대형마트, 레스토랑, 문화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이곳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게 꾸며진 곳인데요. 사실 이 마을은 치매 환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어떤 흥미로운 시도가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이 마을을 기획한 간호사 반 아메롱겐은 치매 전문 요양원에 보내진 자신의 아버지를 보고 치매환자들이 '좀 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이런 마을을 생각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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