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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에너지

[16/07/20] “바람·태양만으로…`에너지 자립섬` 가파도 가다”

제주도 남서쪽에 위치한 작은 섬 '가파도'는 '에너지 100% 자급섬'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섬 지역 등 기존 전력 계통과 연계되지 않은 고립지역에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발전설비와 에너지저장장치를 이용해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 저장, 공급할 수 있는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 이라는 의미의 '마이크로 그리드'를 몸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7일 연속 신재생에너지로만 전력을 공급하는 등의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에너지 자립섬'이 됨에 따라 어떠한 효과가 있었을까요? 먼저, 전력 비용의 절감입니다. 비록 주민들은 가구당 설치 발전 비용을 10% 정도를 부담하지만, 전력비용은 과거보다 5분의 1정도로 절감되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연간 관광객 역시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한전은 가파도 모델을 시작으로 전남 진도, 가사도에도 이러한 '마이크로 그리드'를 구축해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외에도 해외 수주 활동에 활발히 나설 것이라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영석 가파도 발전소장은 “태양광 발전과 ESS 추가 설치 이후 신재생 에너지로만 7일연속 전력 공급이 가능할 정도로 마이크로 그리드 시스템이 안정화됐다”며 “주민들 전력 요금이 크게 절감되고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이라는 이미지도 얻게 돼 마을 주민들도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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